본문 바로가기

스타

SISTAR, 스타가 직접 초이스한 감성음악, 스타 플레이리스트

Date October. 02. 2013   Comment 0 Comment





다솜 “톡 쏘는 탄산수 한잔”

Tamia <Almost>

청아한 보이스에 깨끗한 고음처리, 깔끔하게 떨어지는 리듬감이 마음을 평온하게 한다.
 
 

Bruno Mars <Treasure>


꿀성대 Bruno Mars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디스코 기반의 복고적인 곡으로 키치한 느낌이지만 그의 꿀 같은 목소리

는 유치한 사랑고백도, 촌스러운 분위기도 달콤하게 만든다.

 

Daft Punk <Lose your self to Dance>


일렉트로닉계의 절대 듀오. 감각적인 비트위에 미묘하게 이어지는 선율, 사이버틱한 기계음, 팔세토 창법의 보컬

을 듣고 있노라면 폭신한 구름 위를 걷는 것처럼 가슴 벅차다.

 




보라 “내 안에 또 다른 나”

Jay Z <Holy Grail>


5분이 훌쩍 넘는 러닝타임에도 불구하고 Justin Timberlake의 애잔한 보컬과 힘이 느껴지는 랩퍼 Jay Z의 환상적

인 조화로 지루할 틈이 없다. 전설의 록그룹 Nirvana의〈Smells Like Teen Spirit〉을 힙합 스타일로 리믹스한 부

분도 놓치지 말 것.

 

다이나믹 듀오 <쌔끈해>

 
최근 한국에서 가장 핫한 힙합씬 다이나믹 듀오의 음악. 절묘한 라임과 한 템포 느린 것 같다가도 금새 따라잡는

엇박자 플로우에 어깨가 절로 들썩인다.

 

Jessie J <Price Tag>(Acoustic Ver.)


영국판 레이디 가가라 불리는 Jessie J의 깜찍발랄한 콧소리와 노련한 강약조절, 부드러운 기타 선율이 매력적인

곡.



 

소유 “단비와 같은 노래”

비 <내 여자>(Acoustic Ver.)

 
사랑의 세레나데도 비가 부르면 섹시하다? 속삭이는듯한 가성 때문에 음악에 귀를 기울이게 하는 것을 물론이요,

가슴이 두근거리기까지 하다.

 

매드 클라운 <바질>

 
진한 사랑과 이별의 감성을 담담하게 그려낸 곡. 피처링을 한 Brothersu의 감미로운 음성과 귀에 내리 꽂히는 매드

클라운의 랩이 담백하게 어울린다.

 

거미 <낮과 밤>

 
한국 발라드에 한 획을 그은 디바 거미. SBS 드라마 <주군의 태양> OST로 그녀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묵직한 저

음, 파워풀한 고음을 천천히 음미할 것.





 

효린 “꿈결 위를 걷다”

Jeff Bernat <Moonlight Chemistry>
 

끈적한 보이스에 슬로우 템포, 그루브한 리듬감이 돋보이는 곡. 사랑에 빠지고 싶은 날, 창문 넘어 쏟아지는 달빛

을 바라보며 들어보자.

 

Ciara <Body Party>

 
섹시한 여인의 애절한 감성. 몽환적인 사운드와 중음과 고음을 오가며 귀를 간질이는 시애라의 음색이 리스닝

포인트.

 

Rihanna <Diamonds>

 
리한나표 파워풀 보이스에 반짝반짝한 멜로디가 더해졌다. 연인이 사랑할 때 느끼는 황홀한 기운을 담은 노래.

 


 



Comments

  •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Leave a comment

Leave a comment
스타 좌측 정기구독 배너

SNS 모음

  • twitter
  • facebook
  • me2day
스타 하단배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