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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코 지지 않는 노을

Date Augus. 08. 2013   Comment 0 Comment

 대중의 마음을 흔드는 멜로디 라인으로 사랑받고 있는 데뷔 11년차 중견 가수 노을. 지하 연습실에서 시작된 그들의 진짜 감성을 지금 만나다.





오후 10시 반, 많은 사람들이 하루를 마무리하고 휴식에 빠질 시간.
하지만 마포구에 위치한 모 연습장의 밤은 이제 막 시작이다. 발라드 그룹 노을의 콘서트 연습이 있기 때문이다.

지난 6월 15, 16일 치러진 서울 콘서트와 7월에 있을 도쿄 콘서트를 위해 모인 그들. 생각보다 다소 허전했던 지하 연습실은 금새 네 남자의 열정으로 가득 찼다.
수년간 호흡을 맞춰왔다는 밴드와의 연습이 시작되고 슬슬 탄력을 받아 갈수록 연습실의 분위기는 고조됐다.
‘붙잡고도’, ‘그리워 그리워’ 등 그들만의 아지트에서 생으로 듣는 히트곡은 노을만의 묘한 감성을 느끼기 에 충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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