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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을 능가할 WINNER는 누가 될 것인가?
October. 02. 2013 0 Comment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빅뱅 이후 8년 만에 신인 남자 그룹을 예고했다. TV 프로그램 <WHO IS NEST?:WIN>(이하 WIN)에서 새로운 보이그룹을 서바이벌 형식으로 선발한다. YG의 새로운 남자그룹 ‘WINNER’가 되기 위해 연습생 11명이 두 팀으로 나뉘어 치열한 경쟁을 벌이는 <WIN>은 방송 첫 회부터 1.5%의 시청률을 돌파하며 순조로운 출발을 했다.
하지만 <슈퍼스타K2> 출신이자 이미 가수로 데뷔한 강승윤, 그리고 <케이팝스타> 출신 이승훈이 속한 A팀은 사실상 떨어뜨릴 수 없는 인물들이 대거 모여 있어 결과가 뻔히 보인다는 점이 좀 아쉽다. 거대 기획사의 오디션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업계와 K-POP팬들 모두 기대가 높기에 빅뱅을 능가할 진정한 WINNER가 탄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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