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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에이프린스의 뷰티 감성

Date October. 02. 2013   Comment 0 Comment


2013년 가을, 뭇 남성들의 뷰티 감성은 우리가 책임진다. 경쾌하고 달콤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Mambo〉로 활동 중인 에이프린스의 뷰티 노하우.




 카리스마 리더, 성원의 스왈로우펌 스타일

컬의 텍스처와 모질에 따라 거친 느낌과 부드러운 느낌 등 자유자재로 이미지 연출이 가능한 스왈로우펌은 옆머리가 뜨거나 모량이 많은 헤어도 커버가 가능해 인기가 좋다. 구불구불한 C컬이나 S컬을 일정하게 시술해 깔끔하게 표현해도 좋지만 텍스처를 랜덤하게 스타일링해 샤프한 감각을 살리는 것이 베스트. 하드한 타입의 왁스와 스프레이로 볼륨감을 풍성하게 주면서 바람에 흩날리듯 고정하면 진정한 스왈로우펌의 매력을 만끽할 수 있다. 

 24시간 수분충전! 릴렉싱 보습 케어

“수분이 빼앗는 무대 위 밝은 조명 때문에 메마른 나의 피부. 이럴 땐 세안 후 물기를 살짝 머금은 상태에서 욕실에 모셔놓은 페이스 오일을 한 두 방울 발라주는데요, 광물에서 추출한 미네랄 오일이 함유된 제품은 금물! 피부 친밀감이 높은 식물성 오일 성분으로 피부 본연의 보습막을 강화시켜 건강하게 수분을 간직해 주는 페이스오일을 추천합니다.”
 



모던 보이 시윤의 스트레이트 댄디컷 스타일

깔끔하고 감각 있어 보이는 스트레이트 댄디컷은 최근 가장 핫 한 스타일링이다. 얼굴이 작아 보이게 하는 효과가 있어 나이와 얼굴형을 불문하고 모두에게 잘 어울린다. 네이프(목 뒤)라인이 너무 위쪽까지 올라가지 않도록 길이를 조절해 커트하고 앞머리 부분은 볼륨감을 주며 드라이 한 후 에센스가 함유된 왁스를 정수리 쪽 볼륨을 살리면서 소량만 발라준다. 헤어컬러는 브라운이나 애시 카키같이 한톤 밝은 컬러로 해야 무거운 느낌을 피할 수 있다.

모공 꼼짝마! 쫀쫀하게 잡아주는 타이트닝 케어

“더운 연습실에서 열심히 춤을 추다보면 어느새 얼굴에는 땀과 피지가 두둥! 모공은 활짝! 이런 피부는 첫 단계, 노폐물은 말끔하게 씻어주고 수분과 천연 피지막은 보호하는 폼클렌징으로 꼼꼼하게 씻어줍니다. 두 번째로 모공을 쫀쫀하게 잡아주는 피지 흡착 클레이 팩으로 늘어진 피부를 정리하면 보들보들 매끈한 도자기피부 완성!

 


엣지 있는 우빈의 볼륨 바가지컷 스타일

인기 웹툰〈패션왕〉의 주인공 우기명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소화해냈던 이 헤어스타일은 심플한 디자인과는 달리 감각적인 패피의 기운을 느끼게 한다. 자로 잰 듯 일정한 바가지 컷부터 투블록 바가지컷, 모발 끝을 옆으로 살짝 넘긴 댄디한 바가지컷, 끝을 삐쭉하게 바깥으로 손질한 컷 등 다양하게 변형된 형태의 스타일이 인기를 끌고 있으며 컬러는 퍼플브라운, 다크 브라운 등 무거운 톤이 잘 어울린다.

너무 반짝 반짝 눈이 부셔! 속성 화이트닝 케어

“피부 상태가 중요한 화보촬영 스케줄이 갑자기 잡히는 날엔 멘붕이~ 하지만 저만의 속성 화이트닝 비법만 있다면 문제없어요. 보습, 미백, 탄력 삼박자를 고루 갖춘 고농축 화이트닝 에센스를 듬뿍 바르고 자면 다음날 우유빛깔 피부가! 아 참, 그 전에 피부가 영양분을 충분히 흡수할 수 있도록 스크럽으로 각질제거하기, 절대 잊지 마세요!



차도남 민혁의 리젠트컷 스타일

클래식의 대명사 리젠트컷. 1930년대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많은 남성들의 로망인 이 컷은 지적인 느낌과 섹시한 느낌을 동시에 살릴 수 있다. 드라이어를 이용해 곱슬기를 완화시키고 뜨는 옆머리는 확실하게 눌러준다. 앞머리는 볼륨감을 주며 위로 풍성하게 쓸어 올리듯 드라이 한다. 마무리로 포머드 왁스를 바를 때는 옆머리는 두피에 붙이고 앞머리는 사선으로 입체감 있게 표현한다.

피부는 ing, 착한 안티에이징 케어

“어떤 피부 타입도 피해갈 수 없는 세월의 흔적, 자글자글한 주름과 칙칙한 피부톤. 하지만 이 두 가지 문제만 제대로 잡으면 피부동안은 시간문제죠! 색소침착으로 울긋불긋 거무칙칙해진 톤을 잡아주고 피부 장벽을 회복시켜 자생력이 강화되는 불가리안 로즈 오일. 장미의 힘이 깃든 흔적 세럼으로 꿀피부에 도전하세요!



스위티 승준의 투 블록 베이비펌 스타일

베이비펌만 있다면 남자도 러블리한 매력을 발산할 수 있다. 펌이 쉽게 풀리는 어린아이들의 모질 때문에 뽀글뽀글하게 펌을 했던 것에서 비롯된 이 펌은 모근에서부터 모발끝가지 강한 컬을 넣어 줄수록 더욱 귀엽게 연출된다. 하지만 요즘은 강한 컬감의 베이비펌보다는 모근의 볼륨을 살리고 S컬을 넣어 모발끝을 자연스럽게 빼는 세미 베이비펌이 대세. 여기에 오렌지 컬러로 헤어톤을 밝히면 컬이 더 탄력 있어 보이고 활발한 분위기를 낼 수 있다.

~들어가라! 스페셜 트러블 케어
“자잘한 좁쌀 여드름부터 화농성까지, 민감한 피부 덕분에 트러블이 잦아서 다른 멤버들보다 피부에 신경을 많이 쓰는 편이예요. 특히 잠을 못잔 날엔 여지없이 뾰루지가...ㅜㅜ 이럴 땐 트러블 부위에만 콕! 찍어 바르는 스팟 제품으로 관리해요. 빠르고 정확하게 트러블을 잡아주는 신통방통한 녀석이죠.

 

 

EditorJ.JPhotographerLandon YoonStylistJeon Hee-jungMakeupJoo Jung-ha, Kim Na young(Salon de musai)HairJung Ji-hee, Yoo Jin, Jong il(Salon de mus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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